coway sustainability

ENGLISH
Home > Intro > CEO Messages

CEO Messages

프린트

마음을 다해 고객과 세상을 더 케어 하겠습니다!

코웨이 이해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5년 코웨이는 성장을 거듭하며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고, 프리미엄 제품들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시장을 선도했습니다. 사물인터넷 기술에 코웨이만의 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IoCare(Internet of Care)’라는 새로운 가치를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코웨이의 존재 이유에 대해 여러분은 변함 없이 공감해주셨습니다. 17년째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1위를 지킴은 물론,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등 3대 고객만족도 1위를 석권해 차별화된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가전업계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아시아퍼시픽(DJSI Asia Pacific)에 3년 연속 편입돼 지속가능경영에 있어 아시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습니다. 한결 성숙한 코웨이에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고객을 더 케어하겠습니다!

2016년 코웨이의 경영 비전은 ‘The(더) Care 2016’입니다. 여기서 ‘The(더)’란 세상에 유일한 코웨이만의 존재 가치를 뜻하는 동시에 ‘가치를 더하고, 영역을 확대하고, 시각을 더 넓힌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케어(Care)는 코웨이 업의 핵심 가치입니다. 고객을 더욱 케어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객을 더 이해해야 합니다. 이해의 시작은 걱정을 알고 공감하는 것입니다. 고객의 걱정을 공감하는 ‘진심’을 가지고, 고객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말하기 전에 코웨이가 먼저 알아서 해결해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도전으로 더 큰 세상을 케어하겠습니다!

2016년 신사업과 해외사업을 통해 코웨이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누리는 사람들을 더욱 늘려갈 것입니다. 그 동안 코웨이는 사람의 환경과 생활습관을 세밀하게 분석해왔습니다. 실내공기질 데이터와 물 음용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비데를 통한 건강 데이터, 매트리스를 통한 수면질 데이터 등 생활환경과 가족건강에 대한 무한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나갈 계획입니다. 이 빅데이터는 코웨이만의 자산이자, 사물인터넷의 새 시대를 여는 최고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코웨이 제품들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동되고, 모든 데이터를 통합한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통해 고객 개개인의 올바른 물 음용 습관, 수면 습관, 배변 습관, 공기질 관리 습관을 종합 케어해줄 것입니다. 사물인터넷과 서비스의 결합으로 새로운 고객 케어 시대를 코웨이가 열겠습니다.

The Life Care Company, 코웨이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코웨이는 올해 처음 참가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코웨이의 혁신성을 세계가 인정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 코웨이가 일하는 일상이 혁신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상이 혁신인 회사, 바로 코웨이입니다. 코웨이는 렌탈 회사, 서비스 회사라는 타이틀을 벗어나 건강한 삶을 이끄는 ‘라이프 케어 회사’로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오는 2018년까지 출시 제품의 대부분을 사물인터넷에 기반한 스마트 제품으로 선보일 것이며, 1조 건의 생활환경과 건강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국내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이것이 코웨이가 진화해갈 모습이고, 코웨이를 통해 만들어갈 더 나은 세상입니다. 코웨이는 이러한 변화를 전사가 한마음으로 일구기 위해 기업 비전을 ‘The Life Care Company’로 바꾸고 새롭게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코웨이는 업계 리더로서 지난 성공을 과신하지 않고, 스스로의 한계를 넘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는 새로운 영역에 계속 도전하고, 고객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서며, 사회와 환경에 책임을 다하는 착한 믿음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2017년 1월
대표이사 이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