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자제품 업계의 큰 화두인 사물인터넷(IoT)은 가전제품을 비롯한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가전제품에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될 경우, 기업은 제품을 통해 고객의 제품 사용 관련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석하여 고객의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다양해진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2015년 코웨이는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개별 제품군에 IoT를 접목한 신제품 IoCare를 출시하였으며 IoT 맞춤형 케어 서비스와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한 케어 솔루션을 구축하였습니다.
코웨이는 통합 Life Care 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외부와 활발한 협력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KT와 ‘스마트 홈 케어 공동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해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 사업의 연내 상용화를 위한 IoT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와 ‘사물인터넷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물인터넷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술 및 자원, 정보 공유 등의 공동업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 13년 연속 신기술 혁신상
코웨이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13년 연속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신기술ㆍ제품ㆍ서비스에서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기업을 시상하는 본 행사에서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아이오케어(IoCare)’ 2종이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CES 2016 혁신상 8개 수상
코웨이는 처음으로 참가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16에 앞서 총 6개 제품이 8개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의 혁신성 및 우수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CES 혁신상은 CES 출품제품들을 대상으로 전미가전협회(CEA,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기술과 디자인,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최초 참가 임에도 불구하고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제품이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웨이 ‘CES 2016 혁신상’ 수상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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