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전사차원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본사/총국/지국/ 팀/스텝 등 현장 조직 단위로 운영되는 밴드는 실시간 소통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해 본사-부문-지역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PL(Product Liability: 제품 배상책임) 예방 밴드를 통해 법인지국에 실시간 현장 제보가 활발히 이루어져 2015년 한 해 PL 사고 256건을 예방했으며 이를 통해 약 5억 원 비용을 절감하였습니다.
코웨이는 현장을 격려하기 위해 ‘우수 조직’ 및 ‘고객 칭찬’ 시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종합 평가를 통해 훌륭한 성과를 거둔 60개의 지국과 고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의 추천을 받은 우수 코디를 선정해 격려하였습니다. 아울러 본부와 부문, 현장 식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패밀리가 떴다’, ‘하이패스’ 등을 기획해 현장 인력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현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였습니다.
현장의 사기 진작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 최초로 성과보상 제도인 ‘성과나눔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습니다. 코디 및 CS 닥터는 현장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과제를 선정하고, 성과를 창출 하였을 경우 공헌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2015년에는 총 3개의 과제를 실시하였으며, 총 1.75억원을 지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