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 경쟁 구도는 협력사를 포함한 기업 공급망 간의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공급망 관점에서 사회적 책임 이행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협력사는 코웨이의 밸류체인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동반자로서, 협력사의 경쟁력은 곧 코웨이의 경쟁력과 직결됩니다.
코웨이는 실효성 중심의 동반성장 정책을 통해 협력사가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웨이는 협력사와 거래 시 협력사의 권익과 이익을 정당하게 반영하고, 원청회사의 우월한 교섭력 남용을 방지하고자 상생협력 가이드라인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5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예규를 기준으로 4대 가이드라인에 대한 사내 표준화를 실시하였으며, SCM 및 협력사 상생포털*을 통해 변경사항에 대해 전 협력사와 공유하였습니다.